척추관절

척추관절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오십견, 어깨결림, 요통, 관절염, 관절주위통증 치료

요통

요통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으로 대표적인 것이 추간판 탈출증과 허리주위에 존재하는 근육 및 인대에서 발생하는 단순염좌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척추 분리증, 척추관 협착증, 강직성척추염, 자궁부속기의 문제로 발생하는 부인과적 요통, 퇴행성척추염, 척추의 기형 및 만곡, 교통사고나 추락 등의 외상에 의한 척추의 골절 등이 요통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제각기 진단기준이 있어 정확히 판단을 하고 치료를 함으로써 높은 치료율과 치료 후에도 남아 있는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뒷목의 통증과 어깨와 손과 팔이 쑤시거나 저리며, 기침이나 배변시에 통증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압박된 신경근이 지배하는 근육의 근력이 약화되어, 팔이나 손가락의 힘이 빠져, 물건을 들거나 집는 데 불편감을 느끼게 되고, 손과 팔의 감각이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오십견이나 단순 어깨 결림, 혹은 어깨주위 근육 뭉침과 혼돈되기도 하므로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한방에서는 한약요법, 침구요법, 한방물리요법, 부항요법, 봉약침 요법, 추나요법 등으로 환자의 몸 상태에 맞게 적절하게 치료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치료기간이 또한 단축되며, 치료 후 후유증이 덜 남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디스크(추간판)가 약해지고, 요추와 주변 조직에 퇴행성 변화(노화)가 이미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허리에 부담을 주는 습관이나 운동 부족으로 인해 허리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가 쌓이고 디스크(추간판)와 주위근육이 쉽게 피로하게 되는 것이 허리디스크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한약요법, 침구요법, 한방물리요법, 부항요법, 봉약침요법, 추나요법 등으로 환자의 몸 상태에 맞게 적절하게 치료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치료기간이 또한 단축되며, 치료 후 후유증이 덜 남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십견

발병 원인은 대부분 불분명하지만 주로 노화에 따른 어깨관절 주위조직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됩니다. 또한 어깨관절의 외상이나 깁스를 장기간 했을 때 또는 입원 등으로 장기간 어깨관절을 사용하지 못한 후에도 발생되며, 당뇨병이나 목 디스크, 중풍에 의한 편마비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방치료방법은 오십견의 여러 원인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를 풀어주고 또 그 원인으로 인해 생긴 관절의 구축을 풀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를 찾아 염증이나 부종을 없애고,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게 치료합니다. 한약요법, 침구요법, 한방물리요법, 부항요법, 봉약침요법, 추나요법등으로 증상을 개선시키며, 또한 통증 치료와 더불어 어깨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기 위해 운동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어깨결림

어깨관절 주위의 부드러운 근육들이 뻣뻣해지면 주위의 신경과 혈관들을 압박해서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어깨관절주위의 근육통, 손으로 누를 때의 압통, 상지부종이나 저림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근육이 긴장되어 있으면 몸의 피로도가 증가하며 집중력이 떨어지며, 두통, 눈의 피로, 불면, 구토, 오심, 졸음, 전신권태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목과 어깨주위의 근육, 인대의 경직과 혈액순환장애를 개선시켜주는 치료를 하며 한약요법, 침구요법, 한방물리요법, 부항요법, 봉약침요법, 추나요법등으로 환자의 몸상태에 맞게 적절하게 치료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치료기간이 또한 단축되며, 치료후 재발이 덜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관절염

* 퇴행성 관절염

관절을 많이 사용하여 관절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나 요즘 들어서는 영양의 불균형, 과도한 업무스트레스, 운동부족 산후풍, 어혈누적, 비만 등으로도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

체내 면역기능이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발병부위가 넓으며 부종을 동반하며 전신통증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방에서 볼 때 관절염은 물리치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을 파악하여 그 원인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즉 체내에 어혈, 습, 오장육부의 기능저하 등을 판단하여 우선 그부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체내 면역력을 높이며 전체 기혈순환 촉진에 중점을 둡니다. 이는 류마티스가 전신 질환으로서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부위별 치료도 중요하지만 신체 전부의 면역기능향상에 초점을 두는 것입니다. 

관절염의 증상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관절염은 한약요법이 주가 되며 그 외 침구요법, 한방물리요법, 부항요법이 적용되며 필요에 따랏 봉약침과 추나요법을 치료하여 치료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